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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신혼의 여유 속, 화끈한 비주얼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효민은 6일 자신의 SNS에 “It’s finally Summer! See you soon at the HMSW booth at the WaterBomb Seoul(드디어 여름이에요! 워터밤 서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자태가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포르투갈 포르투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 상의와 호피 무늬 하의로 시선을 사로잡은 효민은 완벽하게 탄탄한 바디라인과 군살 없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카프를 가볍게 두른 채, 선글라스를 매치한 효민은 여유로운 포즈로 한껏 여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율 미쳤다”, “진짜 여름 여신”, “화보 아니야?”, “새신부 분위기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신혼생활과 향후 활동 계획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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