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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핑크빛 매력으로 물든 전시회에 다녀왔다.
공효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얼떨결에 오프닝에 가서 작가님도 보고 핑크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술의전당 전시회를 찾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빛 배경의 작품 앞에 선 공효진은 어깨선이 드러나는 핑크 니트 톱에 화이트 진을 매치해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저 니트 너무 탐나게 예쁘다. 되게 잘 어울린다" "핑크 파티에 나도 참석하고 싶다" "여전히 미소가 아름다운 공블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다. 차기작은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윗집 사람들'(가제)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결혼했으며, 케빈 오는 2023년 12월 현역 입대해 오는 17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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