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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열심히 사는 이유 #딸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이 양은 노란색 바탕에 흰색 꽃무늬가 그려진 상의를 입고 있으며, 왼쪽 가슴 부분에는 곰돌이 캐릭터 패치가 붙어 있다. 하의는 흰색 바탕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레깅스를 입고 있다. 박수홍 딸은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즐거워 보이는 표정이다.
앞서 박수홍 부부는 지난해 11월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반포현대 12차 아파트' 전용 170.38㎡(약 51평) 매물을 70억 5000만 원에 구매했다.
박수홍의 부인 김다예는 지난 1일 유튜브에 출연해 "아무튼 열심히 살고 있다"며 "집을 은행이랑 공동 구매했기 때문에 매달 이자를 열심히 내야 해서 더 열심히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했고, 다음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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