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밝은 미소가 담긴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Happy day(기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앤틱한 배경을 뒤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와 워싱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창이 달린 핑크빛 외벽과 초록색 문이 두드러진 곳에서 차분한 네이비 점퍼 속에 흰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이어 석양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를 짓는 안유진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갈수록 더 예뻐진다" "행복한 유진이는 너무 사랑스러워" "유럽풍 시골 소녀 같다" "날도 더운데 보조개 속으로 입수해도 될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은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3'에서 활약 중이다. 또한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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