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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7일 6월 예능방송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이 나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56,841 미디어지수 679,229 소통지수 2,270,404 커뮤니티지수 2,574,4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80,895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145,844와 비교해보면 5.94%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유재석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방송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65,609,981개와 비교하면 9.94%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0% 하락, 브랜드이슈 2.48% 하락, 브랜드소통 16.95% 상승, 브랜드확산 10.9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25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성실하다, 꾸준하다, 긍정적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뜬뜬, 유퀴즈, 런닝맨'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2.09%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이번 브랜드 평판 분석은 유재석, 신동엽, 김종국을 비롯해 총 50명의 예능방송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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