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60)가 여자친구인 시각 예술가 알렉산드라 그랜트(48)와 영화 ‘발레리나’ 레드카펫에 올랐다.
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 LA에 위치한 TCL 극장에서 열린 ‘발레리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리브스는 클래식한 어두운 회색 정장과 매치된 넥타이, 갈색 신발을 착용했다. 그랜트는 빨간 드레스와 금색 핸드백, 은색 신발을 매치했다.
이들은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즐기는 중이다. 일부 언론은 이들이 조만간 결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 3: 파라벨룸’의 사건이 벌어지는 시기를 배경으로, 루스카 로마의 전통 암살자로 훈련을 시작하는 이브 마카로(아나 디 아르마스 분)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