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MC 박슬기가 대세 남자 배우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박슬기는 6일 소셜미디어에 "히힛.. 믿을수 없는 포샷 (나까지 파이브샷) 멋지고 눈부신 네 배우가 함께한 신명나는 느와르액션 #넷플릭스시리즈 #광장 #소지섭 #공명 #추영우 #이준혁 #6월6일공개 #팬이벤트 #광장으로집합 #진행은박슬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슬기가 배우 소지섭, 이준혁, 추영우, 공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박슬기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월간 박슬기’ 코너 진행을 맡고 있다. 박슬기는 대세 배우 네명 앞에서 손으로 다양한 하트 모양을 만들면서 행복에 젖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슬기는 6월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의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추영우는 현직 검사 이금손을 연기한다. 추영우는 일평생 조직을 이끌어온 아버지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친구다. 공명은 구봉산의 아들이자 봉산의 후계자 구준모로 분해 첫 빌런 연기에 도전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슬기씨 너무 부럽네요" "근무환경 천국" "내가 박슬기라면" "너무 떨리지 않던가요" "꽃보다 남자" "대세배우 다 모였네"와 같은 댓글을 달며 박슬기의 근무 환경을 부러워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