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크롭티+레깅스로 드러낸 군살 없는 라인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진정성 담은 선택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8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운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필라테스 하고 있는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하얀색 크롭티에 네이비색 부츠컷 레깅스를 매치하고 머리는 포니테일로 묶은 채 거울을 응시했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자세를 취하는 그의 남다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979년생인 그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잘록한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강예원은 보정 없는 영상임에도 다양한 필라테스 동작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특히 코어 힘이 중요한 고난도 자세에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으며 몸매 관리에 대한 그의 꾸준한 노력이 드러났다.
이를 본 팬들은 "몸매 정말 대박", "이 나이에 이런 라인이라니 부럽다", "귀엽고 예쁘고 다 한다", "꾸준한 관리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최근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새로운 사랑에 도전했다. 프로그램에서 한의사 공덕현을 최종 선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공덕현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같다. 연예인이라는 선입견 없이 진심으로 다가와 주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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