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배우 김남길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새로운 귀여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김남길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포티한 차림의 추성훈과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복장의 김남길은 어깨동무를 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남길은 술을 마신 듯 얼굴이 붉게 달아올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추성훈 옆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성훈이 술을 얼마나 먹였을까", "입금 전 비주얼 근황인가요?", "못 알아볼 뻔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남길은 지난 4월 공개된 넷플릭스 '악연'에서 여전한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올해 하반기 공개될 넷플릭스 '트리거'에 출연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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