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더발리볼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청불 '야당', 봉준호도 꺾는다…올해 최고 흥행작 초읽기 [MD무비]

시간2025-05-12 17:30:0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영화
영화 '야당' 제작보고회/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청소년관람불가라는 한계를 넘고, 올해 한국영화 흥행의 새 기록을 썼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 기준, '야당'은 누적관객수 300만59명을 기록해 개봉 27일 차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야당'은 '미키 17'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두 번째 300만 관객 돌파가 됐다. 개봉 5주 차에 들어서 거둔 쾌거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강수(강하늘),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관희(유해진)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상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특수본',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한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영화 '야당' 포스터/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지난달 16일 개봉한 '야당'은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예사롭지 않은 기세를 예고했다. 개봉 17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로나19 이후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영화 중 최고 흥행 스코어인 '데드풀과 울버린'(197만) 기록도 넘어섰다. 여기에 지난 5일 누적 관객수 255만명을 돌파, 손익 분기점을 넘기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히트맨2'(254만)의 기록을 뛰어넘었다.

흥행 추이 역시 인상적이다. 개봉 2주 차 스코어가 개봉 주 스코어를 넘는 이른바 '개싸라기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장기 흥행을 가늠하는 지표 역할을 한다. 천만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 '파묘' 등이 그 사례다. '야당' 또한 개봉 7일 차(4월 22일) 9만1360명을 동원하며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인 8만5705명을 뛰어넘었다.

이는 '야당'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전통적 극장 비수기인 4월에 개봉해 이룬 성과라 의미가 크다. 더욱이 개봉 4주 차에 들어선 5월 초 황금연휴(1일~6일) 관객 83만1318명을 동원, 쟁쟁한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역시 눈에 띈다.

이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다른 고지 역시 눈앞이다. '야당'은 개봉 이후 총 24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이전 최다 기록의 '미키 17'(24일)과 동일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주말(9~10일)에는 기준 스크린 점유율 13.2%, 좌석판매율 14.1%, 좌석점유율 25.2%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야당'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전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인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 17'(301만) 기록도 여유롭게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야당'이 올해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영화
영화 '야당' 포스터/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와 관련 한 영화계 관계자는 "요즘 이른바 '사이다물'이 잘 먹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답답한 현실에서 작품 속에서나마 시원함을 느끼고 싶어하는데, '야당'이 그런 지점을 잘 긁어줬다"며 "원래 통쾌한 액션 '사이다물'은 흥행이 어느 정도 보장된 장르지만, 시대상과 맞물렸을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라며 평했다.

그러면서 "개봉 시기도 좋았다. 황금연휴를 노리고 '거룩한 밤: 데본 헌터스', '파과' 등이 개봉하지 않았나. 이 가운데 '야당'이 이르게 출격하면서 입소문을 잘 탔다"며 "때마침 주연 박해준이 직전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나와 대중 호감도가 높았다. 열일하는 배우 덕분에 관객들의 접근성도 조금 더 좋았다고 본다"고 짚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주상욱♥' 차예련, 발리 리조트 '푹' 빠졌다…디너 4코스 천국 같겠네

  • 썸네일

    '40세' 서효림, 위아래 시스루 월디페 패션…"샵까지 다녀온 나"

  • 썸네일

    ‘여성암 투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뭐 치료하나 봤더니”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미모도 모자라 감성까지…이 정도면 '뇌섹녀' 인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나래, 14kg 감량 덕 봤다…4년만 새 프로필 공개

  • ‘면치기 비위생 논란’ 이이경 고개 숙여, 유재석 “기백 쌓이면 포텐 터진다” 감싸

  • 'LG전 4안타 폭발→선두 탈환 숨은 공신' 부활한 72억 FA, 주루 아쉬움도 잊지 않았다

  • '이규혁♥' 손담비, 발레에 푹 빠진 초보맘 "등 근육 장난 아니네"

  • '이혼 후 첫 생일' 지연, 타투 공개하며 활짝…"이젠 행복만 하길"

베스트 추천

  • '주상욱♥' 차예련, 발리 리조트 '푹' 빠졌다…디너 4코스 천국 같겠네

  • “그림이 얼마나 무서우면” 황보라 아들, 큰아빠 하정우 작품 보고 줄행랑

  • '40세' 서효림, 위아래 시스루 월디페 패션…"샵까지 다녀온 나"

  • ‘여성암 투병’ 이솔이, 안타까운 근황 “뭐 치료하나 봤더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죽었다는 가짜뉴스에 극대노한 여배우

  • 발리서 훌러덩 벗고 해변 접수한 여가수

  • 여탕↔남탕 표지판 바꾼 후 알몸 노출한 남성

  • NO라인 팬티! 당당하게 엉덩이 자랑한 女모델

  • "1000만원 뜯기고, 속옷까지 벗겼다" 끔찍한 학폭

해외이슈

  • 썸네일

    ’중증 치매‘ 브루스 윌리스 큰딸, “아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해외이슈]

  • 썸네일

    이재명 대통령 ‘좋아요’ 누른 송혜교, 스페인서 안경+민소매룩 “미모 꾸준히 상승”

기자 연재

  • 썸네일

    전진우의 새로운 전진과 한일전 팬텀드리블[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0-9 대패→세계 6위 大기록! 40년 동안 월드컵 개근→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 축구[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NCT 도영 "군백기 걱정 NO…127은 계속 멋지게 이어질 것" [MD인터뷰③]

  • 썸네일

    NCT 도영 "날 웃게 해주는 멤버들, 주변에 있어 너무 소중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NCT 도영 "김윤아·윤도현·김종완과 작업? 날 아티스트로 존중해 줘" [MD인터뷰①]

  • 썸네일

    '티처스2' 제작진에 조정식 문항거래 의혹 물었더니…"조사 중 사안, 편집 계획 無"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