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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강유석이 발리 여행에서 있었던 일을 공유했다.
강유석은 6일 소셜미디어에 "Happy holi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유석은 'I ♥ BALI'라고 적혀있는 조형물 앞에서 반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두 손으로 발리를 가리키며 웃고 있다. 강유석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을 마치고 떠난 발리 포상휴가 사진을 뒤늦게 업로드했다.
발리 호텔에 도착한 강유석은 '메디컬'이라고 적힌 종이를 발견하고 옷과 수건이 가지런히 놓인 호텔방 사진도 올렸다. 옷에는 극중 이름인 '엄재 1'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엔 야자수를 배경으로 철제 사다리에서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 강유석이 보인다. 어떤 일로 높은 곳까지 올라갔는지 알 수는 없으나 강유석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밝게 웃는 모습이 좋아요" "알라뷰" "재미있었나 보네요"와 같은 댓글을 달며 강유석의 발리 휴가 사진을 반겼다.
한편 한예종 출신인 강유석은 2018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의 찬미'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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