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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열리는 테마 할인 행사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에 퍼블리싱 타이틀 2종을 출품했다고 27일 밝혔다.
참여작은 오픈월드 생존 RPG(역할수행게임) <이프선셋>과 감성 어드벤처 <황혼의 유령>이다.
<이프선셋>은 낮에는 탐험, 밤에는 좀비 방어라는 긴장감 넘치는 구조의 생존 RPG다. <황혼의 유령>은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한 비주얼 노벨 어드벤처로,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뱀파이어 캐릭터들과의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퍼블리싱 타이틀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비주얼 노벨 전문 브랜드 테일즈샵의 <썸썸 편의점>, <기적의 분식점>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좀비 vs 뱀파이어 페스트’는 좀비와 뱀파이어 콘셉트의 게임을 조명하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된다. 스팀 메인 페이지 및 이벤트 섹션에서 주요 타이틀이 소개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기대작 <사니양 연구실>과 <식스타게이트: 스타게이저>의 체험판도 동시 공개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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