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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키키의 멤버 키야가 생애 첫 시구를 선보였다.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키야가 시구자로 나섰다.
키야는 경기 전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로 내려와 야구공 없이 시구 폼을 선보이거나 응원가 리듬에 춤추는 등 생애 첫 시구의 긴장감보다는 시구 자채를 즐기는 당찬 모습이었다. 특히 턱돌이의 엉덩이춤을 보고 따라 하는 키야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같은 춤의 다른 느낌을 확연하게 느낄 수 었다.
5인조 걸그룹 키키의 멤버 키야는 올해 14살(2010년 생) 막내로 과거 키즈 모델로 활동했다.
한편 이날 열린 KBO리그의 다른 경기장 시구도 키키의 멤버들이 시구를 했다. 이솔은 두산 베어스, 수이는 SSG 랜더스, 하음은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 생애 첫 시구
▲ 파이팅 넘치는 승리 기원
▲ 멋진 와인드업
▲ 시구 구질은 '예쁨'
▲ 마무리는 발랄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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