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하이파이브' 안재홍 "유아인과 키스신? NO, 인공호흡…대본에 충실" [MD인터뷰①]

시간2025-05-29 12:10:37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배우 안재홍/NEW
배우 안재홍/NEW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재홍이 유아인과의 키스신을 '인공호흡 장면'이라 정정했다.

안재홍은 29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안재홍은 극 중 폐를 이식 받아 급이 다른 폐활량을 얻게 된 만년 작가 지망생 지성 역을 맡았다.

히어로물 공식에 빠삭한 지성은 자신처럼 초능력을 이식받은 사람들을 찾아 팀 '하이파이브' 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동갑내기 기동(유아인)과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면서도 키스신을 방불케하는 인공호흡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긴다.

안재홍은 기동과의 '키스신'을 묻자 "인공호흡 장면"이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성으로서 생각을 많이 했다. 지성은 굉장히 대놓고 이기적인 인물이다. 자기밖에 모르는 삶을 살아온 캐릭터"라며 "'하이파이브'라는 팀이 결성되는 과정에서, 그 팀을 위해서 처음으로 이타심을 갖게 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이기적인 인물이 이타적인 상황을 맞이했는데, 인공호흡을 하는 와중에도 간절하게 구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아니다. 인공호흡을 해주면서도 '이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연기했다"며 "그래서 재밌었던 장면이고, 팀이 결성되는 하나의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재홍은 "인공호흡 장면은 대본에 충실했다"며 "한 테이크만에 촬영됐다. 집중해서, 빠르게. 찍었다. 따로 리허설을 하지는 않았고 아주 집중해서 촬영했다"고 연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시사회 때 반응이 재밌었다. 그 장면이 나올 때 소리를 지르시더라. 박수도 치셨던 것 같다. 감독님이 템포도 예상치 못하게, 엇박으로 박자감을 한 박자 빠르게 하셨다"며 "예상치 못해서 함성이 터졌던 것 같다. 그렇게 함성까지 나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로 연락을 주신 분은 없었는데, 시사회에서 작품을 보신 동료들 혹은 감독님들이 모두 '그 장면은 예상 못했다'고 하시더라. 다들 예상 못하신 것 같다. 당연히 예상 못하셨을 거다. 그래서 이제 인공호흡 장면에서 더 큰 함성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웃었다.

'하이파이브'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플로깅' 권유리, 제주도 선한 영향력 행사…팬들은 복장 터져 '왜?'

  • 썸네일

    '150kg→81kg' 미나 시누이, 원피스 입었다가 급사과…"죄송합니다"

  • 썸네일

    '남편 외도 뉴스 논란' 이윤지, 등교 전 커피 사주는 '훌쩍 큰' 딸 공개

  • 썸네일

    권은비, 워터밤 준비 중? '벌써 이렇게 섹시하면 어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法 "뉴진스, 독자활동 시 '1인당 10억 원씩' 어도어에 배상" 결정문 공개 [MD이슈]

  • 장신영 母, 사위 강경준 불륜 논란 언급 "딸, 집에 갇혀 살아…마음 아팠다" [편스토랑]

  • "정말 충격적"…배우 윤시윤, 공백기 근황 [미우새]

  • 이세영, 촬영 중 몰카 피해에 급히 중단 "앞집 남자가 사진 찍어"

  • '한의사♥' 강소라, 사전투표 완료…깔끔한 인증샷

베스트 추천

  • '플로깅' 권유리, 제주도 선한 영향력 행사…팬들은 복장 터져 '왜?'

  • '150kg→81kg' 미나 시누이, 원피스 입었다가 급사과…"죄송합니다"

  • '남편 외도 뉴스 논란' 이윤지, 등교 전 커피 사주는 '훌쩍 큰' 딸 공개

  • 권은비, 워터밤 준비 중? '벌써 이렇게 섹시하면 어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살 빼려다 진짜 죽을 뻔했다는 유명 연예인

  • 2주 만에 9kg 감량 성공한 여돌배우 비결

  • 40대 여성 남성 3명과 환승연애 4억 뜯어

  • 성형 못 해 억울하다고 밝힌 섹시여가수

  • 16살에 20억 집 구매한 트로트스타

해외이슈

  • 썸네일

    “바람 피운 휴 잭맨은 배신자”, 이혼소송 13살 연상 전부인 열받았다[해외이슈]

  • 썸네일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별거 아냐” 이례적 언급[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김연경 떠나보내는 아쉬움'에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지만…감독과 선수로의 마지막 인사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제베원 성한빈 '대통령 선거가 아이돌 포즈에도 영향을'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이제훈, 영어 대사 힘들었을 텐데…진지하고 꼼꼼해"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바이런 만 "캐스팅 제의 잘못 온 줄…대본 읽고 흥미 높아져" [MD인터뷰①]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흥행 공약? 무대인사서 발차기…연습 좀 했다" [MD인터뷰②]

  • 썸네일

    '하이파이브' 이재인 "개봉까지 꽤 걸려…달라진 모습 위해 5kg 감량" [MD인터뷰②]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