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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29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제이홉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을 마쳤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6월 중 공개 예정이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과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2월부터 월드투어 'HOPE ON THE STAGE'(호프 온 더 스테이지)를 진행 중인 제이홉은 '전참시'를 통해 지난 10일과 11일 개최한 태국 방콕 공연 비하인드를 공개할 전망이다.
제이홉의 방콕 콘서트는 시야 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으며, 현지 언론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제이홉을 향해 극찬을 쏟은 바. 방콕을 열광시킨 제이홉의 콘서트 준비 과정과 완벽한 무대 매너 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6월 13~14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 FINAL'(호프 온 더 스테이지 파이널)을 열고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제이홉은 13일 오후 1시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Killin' It Girl (feat. GloRilla)'(킬린 잇 걸)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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