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93.5cm 피지컬에 근육까지… 팬들 “이제 성인이라니”
고양예고 연기과 재학 中... 배우가 장래희망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빠르게 성장한 근황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졸업사진 촬영 현장부터 일상 속 먹거리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으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수는 학생다운 풋풋함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자아냈다. 193.5cm에 달하는 큰 키와 넓은 어깨, 탄탄한 팔 근육까지 더해져 '폭풍 성장'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졸업사진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장난기 어린 모습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이준수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준수 군 엄청 날씬해졌네요", "준수야 졸업사진 최고다. 내년에 성인이 된다는 게 꿈같아 성인돼서 더 멋진 모습 보여줘", "아기였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준수야 2번 사진 웃는 모습이 '아빠, 어디가' 그때 얼굴이 보였어"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2007년생인 이준수는 현재 고양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며, 배우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