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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정우가 27일 별세했다. 향년 69세.
연예계에 따르면 최정우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1957년생인 최정우는 1975년 연극 '어느 배우의 생애'로 데뷔했고, 1980년 동양방송 성우로 활약했다.
이후 영화 '투캅스', '공공의 적2',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드라마 '연개소문',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마이더스', '내 딸 서영이', '주군의 태양', '사랑이라 말해요', '폭군',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했다.
한편,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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