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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근황을 전했다.
22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에 "J-HOPE와 선물 교환♥ 고맙습니다! 선물 소중히 사용합니다"라며 제이홉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은 추성훈과 제이홉이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추성훈은 선물받은 명품 브랜드의 신발을 들어올리는가 하면 선글라스, 팔찌, 반지 등 각종 액세서리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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