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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꺅 저희 다음 주 화요일에 건축탐구 집에 나와요”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가 매일 건탐을 보며 꿈꾸던 집을 완성해갔는데 바로 그 방송에 나오다니”라면서 예고편을 공유했다.
영상 속 서동주 신혼집은 40년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동주는 단독주택을 경매로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주택을 경매를 통해 12억원에 낙찰받았으며, 해당 지역은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동주는 오는 6월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전해졌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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