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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맹승지(본명 김예슬·38)가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맹승지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인피니티 풀에서 배영 하다가, 걸어가는 분한테 머리 가격 당해서 바로 실내수영장으로 가서 접배평자 하고 옴. 연습할 때는 실내수영장이 뭔가 안정되고 마음이 편함! 비수기라 황제수영 너무 좋았다. #수영#수린이#수영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맹승지의 모습이 담겼다. 맹승지는 핑크색과 흰색 격자무늬가 그려진 홀터넷 스타일의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아름다운 쇄골과 탄탄한 어깨,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깔끔하게 머리를 정리한 맹승지는 특유의 러블리함도 뽐냈다. 반짝이는 핑크빛 입술과 발그레한 치크, 맑고 투명한 피부가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손 끝까지 작은 스톤이 장식된 핑크네일로 포인트를 장식한 섬세함도 눈길을 끈다.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키 165cm에 몸무게 55kg임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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