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아현이 그림자가 생길 정도로 깊게 파인 복근을 선보였다.
22일 인천국제공항에 베이비몬스터가 월드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아현은 데님에 화이트 슬리브리스 크롭 티로 슬림한 허리라인을 드러낸 패션을 선보였다. 특시 그림자까지 질 정도의 선명한 복근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살짝 과장한 '한 뼘 허리'에 과장 없는 '성난 복근'을 고스란히 선보였다. 오랜 시간 동안 철저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아현은 이러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저음에서 고음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동세대 걸그룹 멤벋들 중 최상위권 보컬 실력도 겸비하고 있다. 2024 SBS 가요대전에서 3옥타브 솔#에 달하는 고음을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YZ엔터테인먼트에서 6년의 연습생 시절을 걸쳐 베이비몬스터로 데뷔한 아현은 데뷔 전 복근 운동만 800개씩 했다고 밝혔다.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렇게 운동하는 것이 허리 건강을 해칠 수 있어 현재는 7분 동안 1분씩 각기 다른 동작으로 복근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현이 속한 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퍼스트 월드 투어 헬로 몬스터즈(HELLO MONSTERS) 인 싱가포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홍콩·호찌민·방콕·자카르타·쿠알라룸푸르·타이베이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손인사에 인증된 작은 얼굴
▲ 슬림한 허리 라인에 선명한 복근
▲ 그림자가 생기는 복근의 요철
▲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아름다운 자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