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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1)의 아내 서하얀(33)이 부부데이트룩을 인증했다.
서하얀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빙수사진도 내 사진도 예쁜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창정과 빙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연한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를 착용,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은은하게 반짝이는 목걸이, 깔끔한 스타일의 네일아트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서하얀의 앞에는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통팥이 듬뿍 올라간 빙수가 놓여있다. 서하얀은 스푼을 들고 빙수를 맛볼 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서하얀은 평소 키 176cm, 몸무게 53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럼에도 남편과의 데이트를 위해 군것질도 마다하지 않아 남다른 애정이 엿보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과 전처 사이의 세 아들을 포함,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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