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김동현, 결혼 8년차… 아직도 꿀 뚝뚝
미모의 김동현 아내... "너무 예쁘세요"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부부의 날'을 맞아 아내 송하율과 오붓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동현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동현과 아내 송하율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옷을 맞춰 입은 시밀러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2018년 배우자 송하율과 10년 연애 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김단우와 딸 김연우와 김연서를 두고 있다. 송하율은 미인이자 김동현 무명 시절을 묵묵하게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투 샷에 네티즌들은 미소를 지었다. "축하드립니다 두 분 묘하게 닮으셨어", "아내분 너무 예쁘세요", "안정적인 투 샷이 처음인 거 같네요. 흥해라 김동현"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동현은 국내 최초 UFC 진출 선수로, 한국 MMA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파이터다. 2017년 콜비 코빙턴과의 경기를 끝으로 잠정 은퇴했다. 현재는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다가오는 2025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 단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