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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전설적인 존재,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우승 트로피 들고 레전드 인증

시간2025-05-24 18:0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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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한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의 헌신을 높게 평가했다.

토트넘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에 성공해 17년 만의 무관 탈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해 10년 간의 노력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23일 영국 런던에서 우승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토트넘 선수단은 지붕이 없는 오픈탑버스에 올라타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인근 3km 구간을 이동하며 우승퍼레이드를 펼쳤다. 이어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옆에 마련된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우승세리머리를 펼쳤다. 영국 미러는 '토트넘 팬들이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대거 나왔다. 15만명의 팬들이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모였다. 토트넘은 지난 1991년 FA컵 우승 이후 처음으로 우승퍼레이드를 펼쳤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우승 퍼레이드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더니 모두 웃은 이야기가 있다. 최고의 TV시리즈도 시즌3이 시즌2보다 낫다"며 토트넘 감독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또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우리가 이곳에 있는 것은 레전드인 손흥민, 로메로, 매디슨, 비카리오가 이끄는 엄청난 선수들, 스태프, 영웅들 덕분이다. 그들 모두 영웅이다. 그들은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해냈다"며 토트넘 선수들을 이끈 주장단의 노력을 재조명했다.

빌바오에서 열렸던 우승 파티에서 손흥민을 위해 건배를 외쳤던 매디슨은 토트넘의 우승 퍼레이드에서 다시 한 번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매디슨은 "손흥민은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 중 한 명이다. 빌바오에서 그런 순간을 보냈다는 것이 정말 기쁘다. 손흥민보다 더 좋은 사람은 만날 수 없을 것이다. 손흥민이 우리 가족과 모든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전했다.

매디슨은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날 무렵 정말 멋진 순간을 보냈다. 남자들은 항상 자기 감정을 정확히 표현하지는 못한다"면서도 "그 순간에는 내가 손흥민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기회였다. 손흥민은 정말 멋진 남자"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골키퍼 비카리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손흥민의 성공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손흥민은 10년 동안 우승을 기다려왔다. 손흥민은 어쩌면 더 강력한 팀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과 함께 뛰었을 수도 있었다"며 "토트넘 유니폼은 우리를 평생 묶어줄 것이고 영원히 간직할 것이다. 25년 후 런던에서 다시 만나 토트넘 경기를 함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토트넘을 41년 만에 유럽 대회 우승으로 이끈 선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나에게 손흥민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아시아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우승 세리머니에서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고 선수단 앞으로 나서자 포로와 매디슨 등 토트넘 동료들은 팬들의 호응을 적극 유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이틀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다섯 시간 밖에 못 잤는데 벌써 금요일"이라며 "나는 이 순간을 기다렸고 꿈꿨다. 마침내 이 순간이 왔다. 정말 특별한 날이자 나는 정말 운이 좋다.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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