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5-05-23 16:43:00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연경이 작전판에 적은 문구를 보이며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있다.
'KYK 인비테이셔널 2025' 팀 스타-팀 월드의 경기에서 김연경 감독이 환호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첫 사령탑 변신한 김연경 '전술은 즐기는 것'…작전판에 적힌 것은?

'배구여제' 김연경이 코트와 작별을 하기 전 감독으로 변신했다.

김연경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세계 올스타 경기에서 '팀 스타'의 감독과 선수로 활약했다.

상대팀 '팀 월드'는 전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이 맡았다. 처음으로 감독을 맡은 김연경은 경기 준비에 상당히 분주했다.

경기 시작 전 아본단자 감독이 김연경과의 악수를 위해 계속 팀 스타 벤치를 쳐다봤지만 정신없었던 김연경은 아본단자를 쳐다볼 겨를도 없었다.

김연경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과 웃으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연경이 작전판에 적은 문구를 보이며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은퇴식에서 김연경이 동료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연경 감독이 경기 전 선수들과 웃으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팀 스타' 김연경 감독은 다른 감독처럼 작전판을 들고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독려했다.

그리고 서브를 넣을 때 작전판을 가리키며 지시를 했다. 작전판을 자세히 보니 어떤 작전 내용이 적힌것이 아니라 ''KYK ♥enjiy'가 적혀 있었다.

선수들에게 작전판을 보여준 뒤 "이게 제일 중요해"라고 이야기 하며 웃었다.

김연경은 2세트와 4세트에 선수로 등장해 나란히 5득점을 올리며 총 10득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마지막 4세트 세트 포인트에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지난 22년의 치열했던 선수 생황을 마무리 했다.

김경연은 작전판에 써놓은 문구에 대해서 "오늘 경기의 주제였다. 선수들이 힘들 때, 행복하지 않을 때 작전판 보여주면서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연경이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은퇴식에서 김연경이 동료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연경이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연경은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은퇴식에서 김연경은 동료 선수들에게 장미꽃을 한송이씩 선물받았고, 헹가래를 받은 뒤 선수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연경은 "오늘을 기다리긴 했다.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뛰는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과 동료 선수들 앞에서 은퇴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삼사함이 크다. 앞으로 계속해서 배구를 위해서 일하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