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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트리플에스' 김유연과 재회해 사제 관계 캐미를 뽐냈다.
전소연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나의 첫 제자 자랑스러운 유연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들' 공식 계정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전소연과 김유연은 아이들의 신곡 ‘Good Thing'에 맞춰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컴백에서 금발 숏컷으로 파격 변신한 전소연은 과감한 호피 무늬 상하의를 입고 독보적인 춤선을 드러냈다. 이후 김유연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M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설렘‘에서 연습생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당시 김유연은 뛰어난 외모와 학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이거 기다렸다고!”, “방과후설렘 인연은 영원히”, “너무 보기 좋다“며 뿌듯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아이들'은 미니 8집 ‘We are'로 재계약 이후 첫 컴백에 나섰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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