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블랙 드레스에 볼드한 주얼리…세련미 넘치는 거울 셀카
카메라에 토끼 귀? 이지아의 깜찍 취향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독보적인 분위기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아는 최근 사화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었다. 딱 붙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리본 모양이 포인트가 되는 목걸이와 반지, 고급스러운 시계는 단조로운 의상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지아의 휴대폰 케이스였다. 카메라 렌즈 부분에는 토끼 귀가 달려 있고, 뒷면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장식되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착장과 대비되는 이지아의 귀여운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우아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갖춘 모습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지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세월을 잊은 듯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씬한 몸매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SNS 댓글에는 "너무 예뻐요",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더 예뻐지는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 THE WAYS OF TASTING'에 출연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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