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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요태 신지가 고(故) 빽가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신지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의 병실 사진을 빽가 아버지께서 보내주셨어요. 이제는 좋은 곳에서 사진처럼 아니, 저 사진보다 훨씬 더 밝고 행복하게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라고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코요태 멤버들과 빽가 어머니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빽가의 모친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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