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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시간2025-05-23 21:50:00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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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레비 회장/게티이미지코리아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레비 회장/게티이미지코리아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포스테코글루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을 계속 지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유에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맨유를 꺾고 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지난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위에 머물며 부진했던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에 성공했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3일 '손흥민은 토트넘 레비 회장에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 토트넘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을 지도하는 것을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트로피를 따냈다.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나와 선수들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17년 동안 우승하지 못했는데 드디어 우승을 차지하게 된 것에 감격한다"고 전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던 손흥민은 "실망스러웠다"면서도 "항상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싶어하지만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면 안 되는 날이었다. 팀에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 봐야 했고 나는 준비가 되어 있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고 트로피를 내 손으로 들어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여기까지 오는데 기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힘든 상황에서 팀을 위해 헌신했다.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유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가족들이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수들에가 보여줬다. 선수들에게 가족들의 응원 영상을 보여주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계획은 극비리에 진행됐고 경기를 앞둔 토트넘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됐다.

손흥민은 "가족들이 올린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 북받쳤다. 이기고 싶었다. 나 때문이 아니라 가족을 위해서도 이기고 싶었다"며 "나는 도전을 좋아하고 남들이 하지 않은 일을 항상 해보고 싶어하는 선수다. 팀의 주장으로서 17년 동안 아무도 이루지 못한 일을 해냈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정말 행복하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BBC는 22일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이 두 번째 시즌에 우승할 것이라고 말할 만큼 대담하고 용감했다'며 '토트넘 선수들은 이번 시즌 내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칭찬하고 옹호했다. 토트넘 레비 회장이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결정한다면 선수들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결정일 수도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17년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정말 스퍼스 다운 행동일 것이다. 선수단 부상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한 이유였다. 시즌 후반기에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남은 것은 유로파리그 뿐이었다'고 덧붙였다.

BBC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첫 시즌에 훌륭한 활약을 보여줬고 그 덕분에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 진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보여줬다'고 언급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 후 "나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20패 정도를 했고 사람들은 우리 상황에 대해 떠벌리지만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상황이라는 것을 확신한다"며 "1월말 이적시장이 끝나갈 무렵 우리 상황을 평가했고 우리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려야 한다는 결정을 했다. 프리미어리그를 희생해야 하는 결정이었고 내가 책임을 져야 했다. 결국에는 우승이라는 목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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