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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박진영이 박보영과의 흐뭇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23일 소셜미디어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에 이어 방영되는 드라마 tvn '미지의 서울' 촬영 현장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진영은 메이크업 수정을 하거나 상대 배우인 박보영과 다정한 투샷을 찍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진영과 박보영은 서로 얼굴을 초밀착시켜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거나 서로의 볼에 손가락을 대면서 하트 모양을 완성했다.
특히 박보영과 박진영은 이름도 비슷하고 이목구비도 비슷한 '찐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노란색 카디건을 입은 박진영은 4세 연상의 누나 박보영에게 친밀감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미소 지었다.
하얀색 티셔츠에 그레이색 조끼를 매치한 박보영은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박진영의 볼에 손가락으로 꾹 누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 사랑해요" "잘생겼다" "박보영 자리에 내가 있다면" "오누이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아 이들의 드라마에서의 케미를 기대했다.
한편, 박진영-박보영이 출연하는 tvn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2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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