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이경실, 아파트 경매…"가족도 몰랐는데 전국민 알게 돼 쪽팔려"

시간2025-05-17 13:10:00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방송인 이경실 / 마이데일리DB
방송인 이경실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59)이 소유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경매 소식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다. 잘 해결됐다"고 강조하며 논란을 진화했다.

이경실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물어보지도 못하고 깜짝 놀라고 궁금하고 걱정하셨을 많은 분들 미안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해결 중에 기사가 나와 저도 당황하고 놀랐다. 가족들도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들, 형제들, 가까운 지인들도 많이 놀랐고 우울해했다"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어 "대학 동기는 우울증세로 약을 보내주겠다고 하고, 어떤 친구는 기자가 기사를 하루를 못 참고 냈다며 욕을 했다"며 "쿨하게 저를 달래던 친구는 눈물 이모티콘을 계속 보내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지인들이 저보다 더 걱정했다는 게 느껴졌다"며 미안한 마음도 표했다.

이경실은 경매 사유에 대해 "몇 년 동안 일을 안 하다 보니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자 어느 곳에 투자를 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최근 3년 전부터 상황이 꼬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아이들이 알까 봐 노심초사했는데, 결국 온 국민이 알게 되어 쪽팔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맘 같아선 취소 접수증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참을 것"이라며 "맘 졸이고 걱정하신 분들께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연합뉴스와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은 이경실 소유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293㎡(약 89평) 아파트가 오는 27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경매로 진행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경실이 해당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뒤 채무를 갚지 못해 경매 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등기부상 A씨 명의로 채권최고액 18억 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었으며, A씨는 지난해 9월 13억 3천만 원의 대여금을 청구하며 임의경매를 신청한 상태였다. 이후 해당 채권은 한 대부업체로 양도되었다.

이경실의 입장 발표 후 팬들은 "해결됐다니 다행", "힘내세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경매 논란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이경실은 반복해서 미안함을 표하며, 현재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강조했다.

이경실은 1987년 MBC 제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쳐왔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썸네일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 썸네일

    ‘여성암 투병’ 이솔이, 동안형으로 얼굴 변화→턱선 마음에 들어

  • 썸네일

    '민우혁♥' 이세미, 비 오는데 '굳이' 할만하네…너무 찰떡인 결과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경실, 아파트 경매…"가족도 몰랐는데 전국민 알게 돼 쪽팔려"

  • "14년 전 암 판정 받고 수술"…백청강, 5년만 '불후' 출격

  • '장동건♥' 고소영, 이 정도면 영업방해…장미보다 아름답잖아

  • 김혜성 미쳤다, 9타석 연속출루에 3G 연속 멀티히트 대폭발…다저스 2-6 패배 위로, 오타니 3G 4홈런 ‘괴력’

  • '월 수익 100억' 강희재 집, 지옥을 부르는 '명품' 벌칙에 "이게 맞아?"

베스트 추천

  • '박성광♥' 이솔이, 설마 이래서 43kg인가…풀떼기만 먹잖아

  • 걸스데이 혜리, 한강 피크닉 근황 공개…"딸기야 12월에 만나" [MD★스타]

  • '프로레슬링 데뷔' 윤형빈 "언제든 다시 링 위에 오를 생각 있어"

  • '불꽃야구' 측 "1화 비공개=JTBC 일방적 신고로…저작권 시스템 악용" [공식](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