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경제
    • 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세이프티 번트→폭풍질주' 배지환, 7G 만에 감격의 첫 안타에 득점까지…피츠버그, 2연패 탈출

시간2025-05-15 11:17:1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7경기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 폭풍질주를 통해 빠른 발이 만들어낸 안타였다. 그리고 이 안타를 바탕으로 팀 승리에 기여까지 했다.

배지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원정 맞대결에 2루수,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선발 라인업

피츠버그 : 애덤 프레이저(2루수)-앤드류 맥커친(지명타자)-브라이언 레이놀즈(우익수)-조이 바트(포수)-알렉산더 카나리오(좌익수)-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유격수)-맷 고스키(1루수)-배지환(중견수)-제러드 트리올로(3루수), 선발 투수 베일리 플레터.

메츠 :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마크 비엔토스(3루수)-피트 알론소(1루수)-브랜든 니모(좌익수)-스탈링 마르테(지명타자)-루이스 토렌스(포수)-타이욘 테일러(중견수)-루이상겔 아쿠나(2루수)-호세 아소카(우익수), 선발 투수 클레이 홈스.

전날(14일) 정말 오랜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배지환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뒤 경기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한 채 앤드류 맥커친과 교체돼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전날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지환은 이틀 연속 선발로 출격했고, 드디어 7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뽑아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2-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배지환은 메츠 선발 클레이 홈스와 맞대결을 가졌고, 1B-1S에서 3구째 슬라이더를 힘껏 받아쳤다. 그리고 이 타구는 104마일(약 167.4km)의 속도로 뻗은 뒤 무려 394피트(약 120.1m)를 비행하는 홈런성 타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시티필드의 가운데 담장까지 거리는 124m. 약 4m가 모자라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을 기록했다.

아쉬운 스타트를 끊었지만, 타구의 질이 좋았던 배지환은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시즌 1호 안타를 신고했다. 2-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다시 한번 홈스와 맞붙었고, 0B-1S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2구째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세이프티 번트를 시도했고,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내야 안타를 뽑아내며 7경기 만에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배지환은 제러드 트리올로의 홈런에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손에 쥐었다.

다만 세 번째 타석에서 추가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피츠버그가 4-0까지 달아난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세 번째 타석에서 메츠의 바뀐 투수 제네시스 카브레라와 맞붙었다. 그리고 배지환은 5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5.2마일(약 153.2km)의 하이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내밀었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피츠버그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메츠를 잡아내며 연패 탈출과 동시에 스윕패를 면했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은 것은 피츠버그였다. 피츠버그는 2회초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의 안타와 상대 폭투로 만들어진 2사 2루 찬스에서 맷 고스키가 선제 투런홈런을 폭발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경기 중반 간격을 벌림과 동시에 승기를 잡았다.

피츠버그는 5회초 선두타자 배지환의 기습번트 안타로 마련된 무사 1루에서 이번에는 제러드 트리올로가 메츠가 선발 홈스를 상대로 달아나는 투런홈런을 터뜨렸고, 4-0까지 간격을 벌렸다. 이날 피츠버그는 선발 플래터가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체이스 슈가트(2⅓이닝)-태너 레이지(1이닝)-데이비드 베드너(1이닝)-데니스 산타나(1이닝)가 차례로 마운드에 올라 무실점을 합작하며 4-0으로 승리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 다름 인정하는 따뜻한 사회 꿈꾼다”

  • 썸네일

    '이상우♥' 김소연, 흑백 대비 속 붉은 입술…고혹적 여신 아우라

  • 썸네일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썸네일

    '선교사♥' 선예, 애셋맘이라 알뜰살뜰하네…한 끼쯤은 남은 재료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협박 사건, '사건반장' 통해 드러난 진실은? [MD포커스]

  • '솔로인 덴 이유가 있어' 김대호, 소개팅녀와 2차로 간 곳은? "왜 그런 거야"

  • ‘6월의 신부’ 서동주, 예랑이와 함께 킥복싱 도전 “이게 하나도 없어서”

  • 김고은, 칸 영화제 레드카펫 밖에서도 민낯 숏컷으로 여유 만끽 [MD★스타]

  • 이민정, 16개월 딸 자랑→'♥이병헌' 외조엔 손화트 화답 [가오정](종합)

베스트 추천

  • '불꽃야구' 1화, JTBC 저작권 신고로 영상 삭제됐다 [MD이슈]

  • 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 다름 인정하는 따뜻한 사회 꿈꾼다”

  • 지드래곤, BTS 진·차은우 꺾었다…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

  • 임성언, 오늘(17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오랜 연애의 결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촬영 전 무대 뒤에서 XX했다고 밝힌 여배우

  • 대형견과 비행기 탑승한 유명인 논란

  • 남편이 싱크대에 오줌 싼 충격적인 이유

  • 3년간 부부관계 거절한 아내가 낙태를?

해외이슈

  • 썸네일

    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 썸네일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탈락 실망”[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태업 논란' 외국인...인성이 이 정도였나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머리 좋은 팬들 덕분에 기세등등한 캡틴'…성적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죠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나이 들수록 깨닫는 것, '가수 성시경'의 위대함" [MD인터뷰]

  • 썸네일

    정승환 "군대에선 에스파·프로미스나인·엔믹스 인기…나도 TV 나가고 싶더라" [MD인터뷰]

  • 썸네일

    보이넥스트도어 "앨범은 '노 장르', 우린 '올 장르'…언젠가 코첼라 서지 않을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정승환 "유희열과 10년, 음악으로도 인간으로도 날 만들어주신 분" [MD인터뷰]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