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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 점점 커지는 '후리건즈'…하늘 찌르는 이정후 인기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

시간2025-05-16 06:4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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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후리건즈 홈페이지 캡처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후리건즈 홈페이지 캡처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정후가 그 중심에 서 있다"

미국 '데일리 저널'은 15일(한국시각)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Hoo Lee Gans)의 취재를 통해 이정후가 얼마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24시즌에 앞서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91억원)의 계약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은 이정후는 데뷔 첫 시즌을 37경기 만에 마무리했다.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았던 것이 어깨 부상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이정후는 더 나은 2025시즌을 위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37경기 만에 큰 임팩트는 남기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기 직전 시즌에도 발목 부상으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하는 등 이정후를 향한 2025시즌에 대한 의문은 생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샌프란시스코 팬들은 이정후를 의심하지 않았고, 오히려 전폭적인 응원을 통해 힘을 실어줬다.

이런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이정후는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수들 중 가장 먼저 10개의 2루타를 터뜨리는 등 각종 타격 지표 최상권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정후의 팬들도 주목을 받게 됐고, 이 과정에서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Hoo Lee Gans'라는 문구가 적힌 흰색 티셔츠에 불꽃 모양의 가발을 쓴 후리건즈는 이정후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정후 리!'를 외치며 힘을 실어준다. 때문에 이정후가 들어서면 중계화면의 '원샷'을 받는 장면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인기 속에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 유니폼 판매량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후리건즈는 지난 14일 '코리안 해리티지 나이트(한국 문화유산의 밤)'이 펼쳐진 오라클파크를 찾았고, 한국 교민들을 위한 날이었던 만큼 이정후를 향해 특별한 응원전을 펼쳤다. 바로 한국어 응원이었다. 이에 이정후는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14일 경기가 끝난 뒤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오늘 응원을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응원해주시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리고 15일 '데일리 저널'이 후리건즈의 취재를 통해 이정후가 얼마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체는 "이정후는 1년차 초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올해는 팀 최고의 선수로 떠오르고 있다. 빠른 발을 가진 26세 외야수는 스타로 자리 잡기 시작했고, 자이언츠 팬들도 그에 호응하고 있다"며 "그 열기는 오라클파크 3층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후리건즈'라는 그룹은 홈 시리즈마다 점점 커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데일리 저널'에 따르면 후리건즈의 규모는 점점 커지는 중이라고. "처음에는 친구들 사이의 대화로 시작된 것이 이제는 200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한 운동으로 성장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확장 중이다. 팬 모집용 웹사이트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후리건즈의 대표인 카일 스밀리는 "한 달 전에 이걸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커졌다. 샌프란시스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기뻐했다.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후리건즈 홈페이지 캡처
이정후의 팬클럽인 후리건즈./후리건즈 홈페이지 캡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게티이미지코리아

'데일리 저널'은 "이정후에 대한 열광을 샌프란시스코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월드시리즈 3회 우승을 차지했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한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을 상징하는 판다 모자와 팀 린스컴, 버스터 포지, 매디슨 범가너 등의 유니폼이 인기였다"며 현재는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인기의 중심에 서 있다고 전했다.

후리건즈 회장인 스밀리는 "그 시절의 다이너스티가 떠오른다. 정말 재밌는 선수들이 많았고, 클럽하우스 분위기도 최고였다. 우리는 이정후가 올 시즌 그 중심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팀 성적도 좋은 것 같다. 이정후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이정후는 한국 야구의 명문 가문 출신이다. 그의 아버지나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오랜 시간 팬이었던 사람들이 많다. 그런 팬들이 우리에게 연락해 와서 정후를 가족처럼 맞아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을 약속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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