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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윤유선이 절친한 동료들과 함께 경주 양동마을로 힐링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윤유선은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몸살 기운에 피곤한 몸으로 떠난 여행이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 좋은 친구들과 함께 몸도 맘도 회복하고 온 여행\~ 주희 덕분에 귀한 시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유선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을 방문한 모습이다. 한옥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신애라, 최지우, 유호정 등 절친한 배우들과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윤유선은 1969년생으로 만 56세이며, 1974년 아역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2001년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여행을 통해 윤유선은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팬들은 "여유로워 보인다", "좋은 친구들과의 여행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근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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