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갤럭시 S25 엣지 사전판매 시작…용량 2배 업그레이드·캐시백까지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 사전판매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전구매 고객은 쿠팡의 빠른 로켓배송을 통해 제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와우회원은 와우카드 결제 시 최대 4%를 쿠팡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5 엣지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얇은 5.8㎜ 두께와 163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쿠팡 사전판매 모델은 256GB 자급제 제품으로, 색상은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티타늄 실버 등 3종이다.

사전구매 고객은 ‘더블업 프로모션’을 통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저장 용량을 512GB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최대 18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며, ‘쿠팡안심케어’ 보험 구매 시 최대 2년간 파손 보장(보상한도 내)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전자 ‘뉴 갤럭시 AI 구독 클럽’ 이용 고객은 삼성카드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구독료 3개월분(1만7700원)을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워치 또는 버즈를 함께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번들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16일, 20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특별 라이브 방송도 진행된다.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50만원 쿠팡캐시를 지급하며, 방송을 통해 구매 고객 모두에게는 1만원 상당 쿠팡캐시를 추가로 제공한다.

정기동 쿠팡 본부장은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와 캐시백, 무이자 할부뿐 아니라 라이브 방송을 통한 특별한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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