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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깜짝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안은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언슬전'에 댄싱재일이 있다면..'슬의'에는 추미나춰 댄싱추가 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이어 "댄스로 OBGY(산부인과) 대통합. '언슬전' 마지막까지 많이 사랑해 주세요. 늘 그리운 추추 올림"이라며 후배 강유석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 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은진과 강유석이 '그날이 오면' 노래에 맞춰 함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수준급 안무 소화력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동갑내기 배우 김고은은 "역시 잘 춰"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강유석은 "감사합니다. 헬로우걸"이라고 화답했다. 배우 박준면도 "어머"라는 반응과 함께 깜짝 놀란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팬들 역시 "둘 다 귀엽다" "선후배가 만났잖아~귀엽네요" "댄싱 추와 엄줴이의 만남 대찬성"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은진은 최근'언슬전'에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병헌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의기투합한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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