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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샹치’의 시무 리우(36)가 여자친구인 마케팅 디렉터 엘리슨 수(28)와 약혼했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에펠탑 앞에서 프러포즈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영원히”라고 선언했다.
이어 “파리에서의 주말, 팜스프링스로의 당일치기 여행, 촬영장에서의 긴 밤, 소파에서 채소를 먹는 오후, 그리고 그 사이의 모든 순간에 나는 언제나 영원히 당신을 선택할 거예요"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연애를 시작했다. 시무 리우는 2023년 8월에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그녀는 내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 리우는 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둠스데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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