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KCM이 막내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KCM은 12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KCM은 막내딸을 목말 태우고 아쿠아리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뒷모습도 예쁘네”, “보기 좋아요”, “행복한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CM은 최근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는 "KCM이 2012년 현재의 아내와 교제할 때 첫아이를 가졌다. 다만 당시 KCM은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아이를 키우고 점점 상황이 좋아지면서 다 같이 살아야겠다고 결심이 서 202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KCM은 이듬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라고 밝혔다.
KCM은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중학생 큰딸은 오히려 아빠 질책받는 거 아니냐며 나를 걱정해 줬다"면서 "모든 건 아빠가 감당할 테니 걱정하지마"라고 했다고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