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4주차 박스오피스 1위 탈환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톱 4에 등극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남녀노소 불문한 풍성한 재미와 화려한 액션으로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1일 오후 3시 589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마블 흥행작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최종 관객 588만 4595명)를 제치고 '범죄도시2', '탑건: 매버릭',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흥행 톱 4를 기록한 것으로 '공조2: 인터내셔날'의 독보적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개봉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 6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 개천절,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보여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서 올해 개봉작 흥행 톱 4를 기록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10월에도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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