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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하희라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9일 하희라는 자신의 SNS에 “비가 오네요… 촬영하러 가는 중… 오늘도…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희라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봄에 어울리는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청순하고 맑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월을 거스르는 듯 변함없이 화사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어떤 촬영인지 궁금하네요. 조심히 촬영 잘하세요”, “청순! 청순 날은 흐리지만 기분 좋은 발걸음 되세요”, “나이가 들수록 더 예쁜 배우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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