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김현주 "'지옥' 전세계 1위, 지인들도 사인 요청…'한류 열풍' 때 K콘텐츠 '글로벌화' 예견" [마데인터뷰①]

시간2021-11-26 17:24:54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김현주(44)가 '지옥'의 넷플릭스 전 세계 1위 등극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26일 오후 화상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19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며, 작품과 관련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연출자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만든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공개 하루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1위를 차지,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극 중 김현주는 무섭게 세력을 키워나가는 새진리회와,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집단인 화살촉의 행태에 맞서는 민혜진 변호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김현주는 지난 1997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로 데뷔, '햇빛 속으로' '덕이' '유리구두' '토지' '인순이는 예쁘다'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 있어요' '판타스틱' 'WATCHER (왓쳐)' '언더커버', 영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카라' '신석기 블루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온 대한민국 대표 배우 중 한 명이다.

이날 김현주는 "'지옥'은 주변에서 얘기들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지인분들이 다들 너무 오래 알고 지내온 분들이라 여태까지 제가 작품 하면 '잘 봤어' 이 정도였지, '지옥'처럼 큰 반응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지인들마저도 새로운 연기에 대해 얘기하고, 느닷없이 사인을 해달라는 둥 이러한 반응을 보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옥'은 매우 설레는 작업이었다. 모르는 부분은 배워가면서 한 현장이기도 했다. 처음엔 내가 이 작품에서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개인적으로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옥'이라는 제목 자체가 주는 강렬함에 대본을 열어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흥미를 느꼈었다. 원작 웹툰을 봤을 땐, 심도 깊고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거 같은데 그 안에서 인물들의 표정 등이 실감 나게 표현되어 있는 걸 보고 영상화하면 신선한 과정이겠다, 재밌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또 저도 연상호 감독님의 '부산행'을 재밌게 본 많은 관객 중 한 명이기도 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K-콘텐츠의 글로벌 열풍에 대한 생각도 얘기했다. 김현주는 "우리가 넷플릭스 등 이런 OTT 플랫폼이 없었고, 인터넷이 잘되지 않았을 때도 이미 '한류 열풍'이라고 해서 한국 드라마가 주목받았던 시대가 분명 있었다. 저도 그 시대 안에 있었고. 알려질 수 있는 경로가 많이 없어서 그랬지, 언젠가는 이렇게 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느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감독님, 스태프들 다들 너무 열심히 하니까. 그리고 한국만이 갖고 있는 정서가 해외에서 보기엔 굉장히 유니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면서도 한국 문화는 다양성을 품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접근성만 있다면, 인정받을 것이라고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한 거다. 한 명의 배우로서 '오징어 게임' '지옥'의 많은 사랑이 무척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바라봤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 썸네일

    '한의사♥' 윤진서, 누구 보는 사람 없었나…바다에서 요가복 입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