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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 군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멋진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욱 군이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금메달을 목에 건 채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동선수다운 탄탄한 피지컬과 늠름한 자태가 눈길을 끌었고, 박연수는 그런 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2015년 이혼 후 자녀들을 혼자 양육해왔다.
딸 지아 양은 골프선수로 성장 중이며, 아들 지욱 군은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특히 지욱 군은 최근 아버지 송종국과 1:1 개인 훈련을 받아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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