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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아 메시지 전해
영화 '로비' 마태수 역 맡아 열연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현충일을 맞아 경건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시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와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누리는 오늘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값진 시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국립현충원을 찾은 모습이다. 그는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고개를 숙인 뒷모습을 업로드했다. 현충일 관련 이미지도 함께 올려 엄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시원은 해외 팬들을 위한 영문 글도 함께 첨부했다. "Freedom and peace are never guaranteed. The life we enjoy today is built upon the noble sacrifices of those who devoted themselves to our nation"라고 전하며 현충원의 이미를 다시금 강조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로비'에서 왕년의 톱스타 마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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