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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단발좌' 고준희가 일주일에 한번 뿌염을 한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서 '뿌염은 일주일에 한 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준희는 헤어샵에 앉아 염색을 하고 있다. 누군가 "염색을 얼마나 자주 해요?"라고 묻자 "원래 일주일에 한번" 답했고, "그렇게 자주 해도 되냐"라고 되묻자 "보이는데만 한다, 뒤에 들추면 까만머리가 있다"며 염색의 비결을 밝혔다.
고준희는 "고준희의 단발 팁은 보이는데만 한다"라고 말하며 염색을 마친 뒤 머리를 감는다. 머리를 감은 뒤 수건으로 툭툭 말리더니 "너무 예쁜거 아냐"라며 미소짓는다.
고준희의 염색은, 흰머리를 검정색으로 하는게 아니라 검정색 머리를 예쁜 갈색머리로 염색하는 것이었다. 39세인 고준희가 새치 커버 염색을 하기엔 아직은 이른 나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치커버가 아니라 검정머리 커버네요" "그래도 너무 자주 하시는 것 안좋아요" "단발머리 예쁘긴 예뻐요" "그래도 넘 이쁘다"라는 댓글을 달며 고준희의 단발 머리 스타일을 부러워했다.
한편 고준희는 1985년 생으로 2001년 스마트 학생복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합병원2' '여우야 뭐하니' 등에 출연했다. 유튜브 개인 채널 '고준희 GO'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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