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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품의 여왕이라더니"…유명 드라마 음악감독의 진짜 얼굴은?

시간2025-05-30 10:50:59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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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 SBS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사기와 사칭 사이, 음악감독의 탈을 쓴 강 씨의 민낯을 파헤쳐 본다.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 드라마들의 OST 음악 작업을 전담해 온 유명 음악감독. 30대 젊은 나이에 부와 명성을 모두 거머쥐었다는 강은혜(가명) 씨는 많은 이들에게 동경과 부러움을 사는 대상이었다. 게다가 강 씨가 방송사가 업체로부터 협찬받은 제품을 주변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왔던 터라, 그녀에 대한 지인들의 고마움은 더 컸다고 했다.

6년 전 지인의 소개로 강 씨를 알게 됐다는 영지 씨(가명) 역시 그런 사람 중 하나였다. 그러던 지난해 9월, 영지 씨에게 아주 솔깃한 제안을 했다는 강 씨. 고가의 명품 가방이 싼 가격에 협찬품으로 나왔다며 재판매로 수익을 창출하라는 것. 마침, 목돈이 필요했던 영지 씨는 그녀를 믿고 약 1,200만 원을 투자했다. 그런데 돈이 입금되자 강 씨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계속 방송국에서 물건을 안 준대요. 보내준다고 하고 또 하루이틀 지나고 연락이 안 오는 거예요."

- 강 씨(가명)에게 투자한 최영지(가명)

협찬사에 문제가 생겼다며 차일피일 약속을 미루며 물건을 보내지 않았다는 강 씨. 어딘가 찜찜한 마음에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겪은 일을 공유한 영지 씨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도 똑같은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명품 가방부터 고가의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심지어 아이들 장난감까지 품목과 금액도 천차만별이었다. 그녀에게 돈을 보낸 이들의 전체 피해 금액만 약 30억 원. 온라인상에서 사기꾼이라 불리고 있는 성공한 음악감독 강 씨. 그녀는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인 걸까? 강 씨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던 중, 제작진은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로부터 뜻밖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강은혜(가명)라는 사람은 결론만 말씀드리면 모르는 분이고요. 저희는 10년 이상 팀이 딱 꾸려져 있어서 너무 명확하거든요."

- 강 씨(가명)가 작업했다는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강 씨가 드라마 음악감독이 아니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사 협찬품을 싸게 사는 것 또한 얼토당토않은 일이라는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어렵게 만난 강 씨의 가족들은 제작진에게 더욱 황당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의 남편과 시댁 식구들, 심지어 친부모까지도 사기 피해자라는 것. 강 씨가 자신의 직업과 이력을 가족들에게까지 속였다는 건데, 강 씨는 왜 거짓말을 멈추지 못하는 걸까. 그리고 30억 원의 돈은 대체 왜 필요했던 걸까.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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