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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건(44)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1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건은 제주 카페에서 바리스타 옷을 입고 커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400도 모래에서 체즈베로 끓여낸 샌드커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이동건은 배우 강해림(29)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해림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5월 배우 조윤희(42)와 혼인신고하고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2월 딸 로아를 안았다. 두 사람은 3년 만인 2020년 이혼했다.
강해림은 1996년생으로 2016년에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眞)으로 선발돼 본선에 진출, 최.종 15인 안에 들기도 했다.
2022년 넷플릭스 시리즈 ‘썸바디’에서 첫 주연을 맡았고, 지난달 개봉한 하정우 감독이 연출한 영화 ‘로비’에서 진프로 역으로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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