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유튜브 '장동민과 아이들' 채널 운영 中
‘페트병 원터치 분리 라벨’ 특허 상용화 임박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딸 장지우와 함께한 다정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9시에 유튜브 장동민과아이들 채널에서 라방해요!! 지우시우도 같이 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동민은 딸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흰색 티셔츠와 하늘색 모자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딸 지우는 고양이 무늬가 들어간 의상에 양 갈래 머리로 귀여움을 더했다.
팬들도 장동민의 가족 일상에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꼭 시청해서 지우랑 시우 보러 갈게요", "데블스플랜2 보다가 형님 생각 너무 많이났습니다. 계셨으면 제대로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ㅎ", "귀염둥이 보러 갈게요", "지우 너무 귀여워"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장동민은 최근 개그맨을 넘어 발명가로서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그가 개발한 ‘페트병 원터치 분리 라벨’ 특허 기술이 상용화되며 화제를 모았다. 서바이벌 예능에서 보여준 예리한 두뇌를 일상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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