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본명 우혜림·32)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추억했다.
혜림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2021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하얀 셔츠에 검은색 리본타이, 하늘빛이 감도는 민소매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클래식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뽐냈다. 반묶음한 듯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작은 진주가 장식된 머리띠를 착용, 여성스러운 포인트도 더했다. 4년 전 사진인만큼 어리고 앳돼 보이는 혜림의 미모 역시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8)과 결혼했다. 2022년 장남을, 2024년 차남을 출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