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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지난 18일 리메이크 음원 '아름다운 날들' 발표
꾸준한 자기관리 + 근력운동으로 완성된 몸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조권이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자기 관리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권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필라테스 중인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한 필라테스 강사가 “햇빛 같은 남자”라는 글과 함께 조권의 운동 모습을 올린 게시물을 리그램한 것이다. 조권은 평소에도 근력 강화와 체형 관리를 위해 10년 넘게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전면이 유리로 된 스튜디오에서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있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를 매치한 운동복을 착용했다.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이 눈에 띈다.
한때 ‘골반댄스’로 ‘깝권’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던 조권은 과거 방송을 통해 “무릎과 골반 등이 아파 병원을 찾았더니, 골반이 틀어져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된 것도 이 계기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그룹 2AM은 지난 18일 리메이크 음원 '아름다운 날들'을 발표했다. 2001년 발매된 장혜진 노래를 재구성한 곡으로 2AM의 감성과 하모니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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