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10년 몸 담은 소속사 떠났다
"오마이걸 활동은 계속될 것"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로 팬들과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아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다양한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을 통해 변함없는 매력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꽃무늬가 들어간 분홍색 프릴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단정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린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누리꾼들도 아린이 전한 근황에 뜨겁게 반응했다. "우리 아린이 인스타 사진 오랜만인 것 같네... 어제 핑크 카펫 행사할 때인 거 같은데 너무 너무 예쁘다", "바보야 보고 싶었어", "풍경도 예쁘고 아린 누나도 예쁘면 나는 어쩌라고"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최근 아린은 W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전 소속사는 "개인 전속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오마이걸 멤버로서 유아, 아린은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그룹 오마이걸 활동은 지속될 것임을 전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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